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로 새로운 전성기 노리다

2024. 12. 3. 16:51IT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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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오브모나크 공식홈페이지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로 실적 반등 노린다

**엔씨소프트(NCSoft)**는 오랜 게임 개발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게임 회사로,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도 주목받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를 통해 실적 반등과 게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1.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

**‘저니 오브 모나크’**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리니지'**를 기반으로 한 신작입니다. 리니지 시리즈는 국내 게임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MMORPG로 평가받으며, 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이 게임은 방치형 RPG 장르로, 플레이어가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과 리니지 특유의 세계관 및 스토리 요소를 결합한 작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세부적인 게임 콘텐츠는 출시 직후에 공개될 예정으로, 출시 전부터 원작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 글로벌 출시 D-1: 사전 다운로드 개시

엔씨소프트는 12월 3일, 퍼플(PURPLE) 플랫폼을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은 자동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 출시 당일부터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이 게임은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게임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전략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높은 예약률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3.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기대 포인트

**'저니 오브 모나크'**는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방치형 RPG라는 캐주얼한 장르를 선택해 더 많은 유저층을 공략하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기존 MMORPG 중심의 복잡한 게임 플레이와 달리, 방치형 RPG는 간단한 조작과 자동 플레이로 캐주얼 게이머와 바쁜 현대인을 겨냥합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팬층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저층까지 끌어들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NCSoft): 한국 게임 산업의 선구자

1. 회사 소개

엔씨소프트는 1997년 김택진 대표에 의해 설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 및 배급 회사입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 장르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창립 이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대규모 게임 개발을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


2. 주요 히트작

1) 리니지 시리즈

  • 1998년에 출시된 **‘리니지’**는 한국 온라인 게임의 선구자로, 방대한 세계관과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초대형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 후속작 ‘리니지2’, ‘리니지M’, ‘리니지W’ 역시 성공을 거두며 회사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습니다.

2) 블레이드 앤 소울

  • 2012년 출시된 **‘블레이드 앤 소울’**은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주목받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3) 아이온(Aion)

  • 2008년 출시된 MMORPG로, 독특한 비행 전투 시스템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주목받았습니다.

4) 길드워 시리즈

  • 북미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길드워(Guild Wars)’**는 PvP(플레이어 간 대결) 중심의 게임 플레이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5) 퍼플(PURPLE)

  • 엔씨소프트는 자체 온라인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PC와 모바일 간의 크로스플랫폼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

엔씨소프트는 국내 시장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게임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리니지W’**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동시 출시되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자사의 히트작들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하면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저니 오브 모나크’ 역시 글로벌 시장 공략의 중요한 카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결론: 엔씨소프트와 ‘저니 오브 모나크’의 미래

엔씨소프트는 오랜 게임 개발 경험과 대표 IP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방치형 RPG라는 새로운 장르적 도전과 리니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독특한 시도로,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신작이 엔씨소프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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